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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분양 성수기 온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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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분양 성수기 온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열기 고조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3-26 16:24수정 2020-03-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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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지만 분양시장은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1만9000명, 인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5만8000명, 전남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2만명 등 수도권 및 지방 모두 3월 들어서 1만명 이상 1순위자가 몰린 단지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4월은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로 3월에 비해 더 많은 물량들이 쏟아지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21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가 중순에 잡혀 있어 총선(15일) 이후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중 전국 56개 단지에서 총 3만5880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4월 실적(1만6307가구)의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2015년 3만가구 이상 기록한 이후 5년만에 3만가구가 넘는 셈이다.


수도권은 2만5252가구로 전체의 69.2%를 차지한다. 지방도시가 5800여가구로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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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 부동산인포 권일 팀장은 “1만명이상 청약자가 몰리는 것은 재고 아파트가 보유세 인상과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는 것과 달리 가격 경쟁력이나 발전성 등 분양아파트의 장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청약자가 관심단지에 집중하기 때문”이라면서 “대기 매수자들은 급매물 등 관심 가질 만한 매물이 아니면 분양에 더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2만4700가구가 분양예정인 수도권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신도시, 도시개발 등 물량이 다양하다.

서울에서는 GS건설이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을 재개발 해서 1772가구를 짓고 이중 364가구를 분양합니다. 서달산이 인접해 쾌적합니다. 롯대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3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330가구를 짓고 이중 9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신동초, 신동중학교가 인접해 교육여건이 좋다.

경기 수원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장안111-4구역에 짓는 666가구 규모의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 의정부에서는 롯데건설이 가능1구역에 짓는 롯데캐슬 골드포레, 성남 신흥동에서는 GS건설과 대우건설이 4700가구 규모 산성역 센트럴파크 자이&푸르지오를 4월 중 분양한다.

신도시 및 공공택지에서는 제일건설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2474가구 규모 제일풍경채, 현대BS&C는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역 헤리엇 428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서구 백석동 한들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검암역 로얄파크씨티 푸르지오, 호반건설이 영종하늘도시에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534가구, 검단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437가구 규모의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를 분양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광주 북구 문흥동에서 90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65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부산에서는 중흥건설이 사하구 덕포1구역을 재개발 해 짓는 덕포중흥S-클래스 1572가구(일반 952가구), 대전에서는 우미건설이 유성구 둔곡지구 3블록에서 760가구 규모의 우미린을 분양할 계획이다.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서는 제일건설이 1215가구 규모의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속초시 동명동에서는 GS건설이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454가구 규모의 속초디오션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충남 천안에서는 두산건설이 성성도시개발지구에서 1400여가구 규모의 두산위브를 4월 분양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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