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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코로나 확진 1000명 넘어…하루새 200여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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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코로나 확진 1000명 넘어…하루새 200여명 증가

뉴스1입력 2020-03-14 05:45수정 2020-03-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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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진자가 1125명 나왔고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스위스에서 나온 확진자는 약 850명 수준이었다. 하루 새 200명이 넘게 증가한 것이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통계에 따르면 스위스는 유럽 내에서 이탈리아(1만5113명), 스페인(4334명), 독일(3156명), 프랑스(2882명) 뒤를 이어 다섯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국가다.


시모네타 소마루가 스위스 대통령은 “상황이 어렵지만 우리는 의료적·재정적 차원에서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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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정부는 이날 100명 이상 모이는 행사와 집회를 모두 금지하고 식당과 술집, 클럽에 50명 이상 입장을 금지했다. 국내 모든 학교에는 다음달 4일까지 휴교령을 내렸다.

정부는 또 가능한 한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65세 이상 고령자와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멀리 해야한다고 권고했다.

스위스 정부는 또 이웃 이탈리아에서 입국하는 사람들 수를 제한하고, 모든 국경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스위스 외교부는 자국민에 “긴급하지 않은 모든 해외여행을 피하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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