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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선거 캠프 건물에서 확진자 나와 “선제적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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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선거 캠프 건물에서 확진자 나와 “선제적 자가격리”

뉴시스입력 2020-03-10 08:38수정 2020-03-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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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접촉자 아니지만 과감한 선제조치"

4·15 총선에서 서울 구로구을 출마 예정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선거 캠프 건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0일 선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윤 후보자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타까운 말씀을 전하게 되어 송구하다”며 “캠프가 위치한 건물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과감한 선제적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선거 캠프 사무실이 있던 구로구 경인로 610 코리아빌딩 건물 내 한 업체에서 지난 9일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23시 현재 19명)가 발생했다”며 “최초 확진자 발생 후 저희 사무실을 비롯한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조치는 진행됐으나, 다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저희 사무실이 있던 건물 중 사무 공간 전체에 대한 일시 폐쇄 명령이 내려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로보건소 측은 저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캠프 방문자들은 검사와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인 ‘밀접접촉자’는 아니라고 알려 왔다”면서도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상황을 가정해 윤건영 선거 캠프는 이 시간부로 즉각 선제적인 조치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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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뉴스로 보던 일이 바로 내 눈 앞 가까이서 벌어지니, 지금 이 상황과 싸우고 있는 국민들의 걱정이 얼마나 크실지 더 가슴 깊이 새겨진다”며 “어서 빨리 코로나 정국이 수습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저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전원이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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