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단 하루”…파라다이스시티 화이트 로맨스 패키지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3월 9일 05시 45분


향수·디너·객실 파티 등 구성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에서 ‘화이트 로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14일 하루만 진행하는 패키지는 부쉐론 향수 선물, 로맨틱 디너, 객실 파티 등 낭만적인 호캉스로 구성했다. 아트파라디소는 객실, 라운지&바, 레스토랑 등 호텔 모든 시설을 성인만 이용 가능해 오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체크인 때 웰컴드링크 2잔을 제공하며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새라새의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와 프라이빗 라운지 파나쉬의 해피아워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서는 와인과 스낵으로 구성된 무료 미니바를 제공하며,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꼴렉시옹 쌍탈 드 캔디’ 향수(사진)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밖에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할인, 수영장, 피트니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이용도 있다. 가격은 주니어스위트 2인 기준 70만 원부터다(부가세 별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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