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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촉발 서지현 검사, 법무부서 檢문화 개선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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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촉발 서지현 검사, 법무부서 檢문화 개선 업무

김예지 기자 입력 2020-01-24 03:00수정 2020-01-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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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 인사]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는 유임
검찰 내 성추행 피해를 폭로해 국내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시킨 서지현 성남지청 부부장검사(47·사법연수원 33기)가 법무부로 자리를 옮겨 조직문화 개선 업무를 맡게 된다.

23일 법무부는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하면서 “서 검사를 법무부에 배치해 법무·검찰 조직문화 개선 및 양성 평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휴직 중인 서 검사는 이날 발표된 인사 대상자 명단에는 없었다. 법무부는 서 검사가 앞으로 맡게 될 업무와 관련해 새로운 보직을 만들지 등에 대해서는 검토 중으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휴직 중이어서 인사 대상자가 아닌 검사에게 조직 문화 개선 업무 등을 맡기기로 했다고 알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전현직 검찰 고위 간부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는 등 검찰 조직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여러 차례 밝혔던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46·30기)는 유임됐다.


김예지 기자 ye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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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미투 운동#법무부#검찰 중간간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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