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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美, 13일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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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美, 13일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철회”

뉴시스입력 2020-01-14 03:44수정 2020-01-1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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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하기 이전인 13일(현지시간)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철회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중이 1단계 합의에 서명하기 이틀전 미국은 중국을 환율조작국 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중은 15일 백악관에서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도 “미 재무부가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기 환율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해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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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반기 보고서 발표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따라 연기돼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은 “다만 재무부는 이와 관련해 논평을 거부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미 재무부는 작년 8월 5일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미국을 중국을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해오다 1994년 이후 처음으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이다.

당시 미 재무부는 “중국은 외환시장에 대한 지속적이고 큰 규모의 개입을 통해 (위안화의) 통화가치 절하를 용이하게 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최근 며칠간 중국은 통화가치 하락을 위해 구체적인 조치들(concrete steps)을 취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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