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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노미→1인경제’…한글 두고 영어 쓸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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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노미→1인경제’…한글 두고 영어 쓸 필요 있나요?

뉴스1입력 2020-01-13 11:34수정 2020-01-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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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말모임에서 만든 대체어 목록(2019년 10월~현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함께 ‘1코노미’와 ‘원포인트 회의’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1인 경제’와 ‘단건 (집중) 회의’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코노미’는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며 소비 활동을 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서, ‘일인’(一人)과 경제를 뜻하는 영어 ‘이코노미’(economy)를 합친 말이다.

‘원포인트 회의’는 특정한 안건만 상정하거나 통과시키기 위하여 짧게 개최하는 회의로 정치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이처럼 의미를 바로 파악하기 쉽지 않은 용어를 언론에서 바로 포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체어를 마련하기 위해 ‘새말모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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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말모임은 어려운 외국어 신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를 제공하기 위해 국어 전문가 외에 외국어, 교육, 홍보·출판, 정보통신,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다. 누리소통망(SNS)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열린 모임을 통해 Δ‘1코노미’의 대체어로 ‘1인 경제’를 Δ‘원포인트 회의’의 대체어로 ‘단건 회의’ 혹은 ‘단건 집중 회의’를 선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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