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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화산 폭발로 발 묶인 체리블렛…“상황 지켜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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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화산 폭발로 발 묶인 체리블렛…“상황 지켜보는 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0-01-13 09:33수정 2020-01-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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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필리핀의 관광 명소 ‘탈(Taal)’ 화산이 폭발하면서 걸그룹 체리블렛도 현지에 발이 묶였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11일과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 참석했다가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상황을 맞았다”고 밝혔다.

체리블렛 측은 당초 이날 귀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항이 전면 폐쇄돼 정상화가 될 때까지 호텔에 머물며 상황을 지켜는 중이다.


소속사는 “정상화가 되는 즉시 안전하게 귀국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현지 주민들과 팬 여러분에게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란다.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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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화산지진연구소(Phivolcs)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65km 떨어진 탈 화산이 폭발했다. 필리핀 당국은 탈 화산섬을 영구 위험지대로 선포해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반경 14km 이내의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탈 화산이 폭발하면서 수 ㎞ 떨어진 인근 지방과 케손 시 북쪽까지 화산재가 떨어졌다. 화산재는 활주로까지 뒤덮어 이날 오후 6시부터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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