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송은이·김숙·장도연과 트로피 회동…“상받은 여자들”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박나래가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모여 MBC 연예대상의 기쁨을 나눴다.

박나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상받은여자들 #모임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kbs공채개그우먼 #상은 #mbc연예대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네 사람은 식탁 위에 음식을 앞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각자 받은 트로피를 상 위에 올려놓고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대상을 받았으며, 송은이는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 김숙은 뮤직&토크 부문 여자 최우수상, 장도연은 올해의 베스트상(베스트 엔터테이너)을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