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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00선 돌파…8개월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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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00선 돌파…8개월 만에 최고치

뉴시스입력 2020-01-10 16:14수정 2020-01-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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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난해 5월2일 이후 최고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지수는 2200선을 넘어섰다. 지수는 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86.45)보다 19.94포인트(0.91%) 오른 2206.39에 마감했다. 지수는 3.03포인트(0.14%) 오른 2189.48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늘리며 마감했다. 지수는 종가 기준 지난해 5월2일(2212.75) 이후 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381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630억원, 263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올랐다. 비금속광물(2.63%), 종이목재(2.35%), 의약품(2.12%), 섬유의복(1.91%), 화학(1.72%), 전기전자(1.41%), 제조업(1.38%) 등이 코스피 상승률을 웃돌았다. 의료정밀(-3.64%), 전기가스업(-0.76%), 통신업(-0.53%), 금융업(-0.34%)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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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SK하이닉스(-0.10%), 현대모비스(-0.20%) 등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54%) 오른 5만9500원에 장 마감했다. 네이버(1.08%), 삼성바이오로직스(3.93%), 현대차(1.79%), LG화학(6.04%), 셀트리온(0.28%), LG생활건강(1.44%) 등이 올랐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관심을 고용지표 등 펀더멘털로 이동할 듯하다”며 “내주 미중 1단계 무역협정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66.09)보다 6.94포인트(1.04%) 오른 673.03에 마감했다. 지수는 2.70포인트(0.41%) 오른 668.79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크게 늘렸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96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6억원, 30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CJ ENM(-1.69%), SK머티리얼즈(-1.80%)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1.57%), 에이치엘비(0.09%), 펄어비스(2.90%), 스튜디오드래곤(2.18%), 케이엠더블유(1.44%), 메디톡스(4.46%), 헬릭스미스(0.55%) 등이 상승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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