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메종 에떼르넬’, 가산디지털단지 앞 수익형 투룸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서울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들어서는 ‘메종 에떼르넬’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투룸으로 공급되며 일부 가구는 3베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지하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앞에 두산지하차도가 2020년 상반기 개통되면 가산디지털3단지와 가산디지털2단지가 바로 연결돼 지가 상승 및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최첨단 IT산업과 패션 아웃렛의 중심지로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벤처기업 등 1만2000여 개 기업체가 밀집된 고부가가치 첨단지식산업단지다. 이는 약 16만 명의 풍부한 임대수요로 연결돼 있어 투자 1순위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2년까지 1조1000억 원 규모의 삼성물류센터 외에도 20개 이상의 신규 현대지식산업센터가 올해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대로변에 위치하며, GTX 대안노선 확정 시 트리플 역세권의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초, 강남, 잠실 접근이 용이하다. 가리봉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각종 편의시설도 반경 400m 내에 위치한다.

계약금 10%를 납입하면 입주 시까지 자금 납부의 부담도 없다. 일부 가구는 분양이 마감됐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가산 메종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