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원희, 17년 지기 신동엽에 “개인적으로 연락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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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4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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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tvN ‘놀토’© 뉴스1
/화면캡처=tvN ‘놀토’© 뉴스1
‘놀토’ 김원희가 신동엽과 오래된 친분에도 서로 개인적인 연락은 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놀토-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MC겸 배우로 활약 중인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원희에게 “신동엽과 17년 지기라더라. 서로 호칭은 뭐냐”고 물었다.

김원희는 “난 ‘동엽씨’라고 부른다. 일하고 그 뒤로는 뜸했고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어서 동엽씨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절대 연락 안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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