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남산의 부장들’ 2차 예고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03 09:26
2020년 1월 3일 09시 26분
입력
2020-01-03 09:25
2020년 1월 3일 09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2일 개봉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터내셔널 예고편에서 섬세한 눈밑 떨림 연기로 화제를 낳았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도청 음성을 가만히 듣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라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워싱턴으로 전환된 배경에는 전 중앙정보부장이자 정권의 내부고발자가 된 ‘박용각’(곽도원)이 있다. 그는 격앙된 목소리로 1979년 독재정권의 부패와 비리를 꼬집고, 이 소식을 접한 청와대는 한바탕 뒤집어진다.
한 때는 친구였던 박용각을 직접 찾아가는 김규평은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혼돈에 빠진다. 돌아온 한국에서 펼쳐지는 청와대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과의 충성경쟁은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을 계속 자극한다.
‘흔들린 충성, 그날의 총성’이라는 짧은 문구는 김규평의 충성심을 누가, 어떻게 흔들어 놓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내부자들’(2015)에서 호흡을 맞춘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다시 뭉쳤다.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이 함께 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손흥민 父 손웅정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베스트셀러 1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北 “새로운 기술 도입된 240㎜ 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 진행”…김정은 참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