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에 “베프 멋지다. 환갑 공연 가자. 피디님 저도 팔로워(폴로어·follower) 줄어드는 거 아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박진영과 함께 나란히 서 있다. 박진영 콘서트 포스터를 배경으로 선 두 사람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로 활동할 당시 소속사인 JYP 수장 박진영의 콘서트를 방문,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안소희는 ‘피디님 저도 팔로워 줄어드는 거 아니겠죠’라며 유머러스한 글을 작성해 눈길을 끈다. 앞서 원더걸스 출신 선미는 자신의 SNS에 박진영의 사진을 올린 뒤 팔로워가 줄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안소희는 이 같은 선미의 말을 기억하고 해당 글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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