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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단 수도 북부 타일 공장 화재로 최소 23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05 10:50
2019년 12월 5일 10시 50분
입력
2019-12-05 10:49
2019년 12월 5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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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하르툼 북부의 타일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 경찰은 이 화재로 최소 23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수혈이 필요한 생존자들을 위해 대국민 헌혈을 요청했다.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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