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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웰 美차관보, 오늘 강경화 등 예방…지소미아 언급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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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웰 美차관보, 오늘 강경화 등 예방…지소미아 언급 촉각

뉴시스입력 2019-11-06 05:30수정 2019-11-0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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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조세영 1차관 예방 예정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면담한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스틸웰 차관보는 이날 오전 8시45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17층 대접견실에서 강 장관을 예방한다.

이어 오전 9시30분께부터 조세영 외교1차관과도 접견할 예정이다.


면담 자리에서 양측은 한미동맹 강화 방안과 북한 비핵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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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효력 종료(23일0시)까지 3주도 남지 않은 만큼 지소미아 재연장 관련 미국 측 의견을 개진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스틸웰 차관보의 지난달 방일 당시 일본 언론은 “스틸웰 차관보가 한국 방문 시 한국 정부에 지소미아 종료 결정 재고를 요청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 간 협력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 국무부는 스틸웰 차관보가 지난 2일(현지시간) 아세안+3 정상회의가 열린 태국에서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를 만나 한·미·일 삼각 협력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신남방정책과 인도·태평양 전략 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담은 설명서(Factsheet)를 공개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한미 관계의 포괄적 발전 방안과 정세,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틸웰 차관보의 방한은 지난 7월 이후 두 번째로, 한·중·일 및 동남아시아 국가 순방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스틸웰 차관보는 2박3일간 서울에 머무르며 외교부와 국방부 등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는 7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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