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케이트 모스와의 여섯 번째 캠페인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1월 4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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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로시티 제공
사진=메트로시티 제공
화려한 연말 홀리데이 스타일링 제안하는 #FLASH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오늘(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케이트 모스와 함께한 여섯 번째 캠페인을 공개했다.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두 아이콘, 메트로시티와 케이트 모스가 만난 이번 캠페인은 #FLASH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연말을 맞이해 화려하면서도 빛나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유의 당당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낸 케이트 모스는 스팽글 드레스에 메트로시티 퀼팅 백을 매치해 완벽한 연말 홀리데이 룩을 완성했다.

케이트 모스가 선택한 퀼팅 백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메트로시티의 대표 로고 엠블럼인 세라토 오로메쪼와 볼드한 디테일을 더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제품은 밀라 요보비치와 아드리아나 리마,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알바 등 메트로시티의 역대 뮤즈들이 연이어 착용해 이슈가 된 MQ230의 새로운 라인으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라인 MQ563, MQ367 등을 재해석한 모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변하지 않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메트로시티의 2019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와의 여섯 번째 캠페인이 공개됐다”라며 “다가오는 연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듯 빛나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케이트 모스의 룩을 참고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메트로시티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이 자주 공개될 정도로 각종 행사와 일상에서 메트로시티 아이템을 애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케이트 모스 백’이라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한 MQ0501는 케이트 모스가 평소 컬러별로 착용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 10월 열린 메트로시티 20SS 패션쇼&파티에서도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착용해 인기를 증명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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