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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조국 의혹에 “결국 검찰이 해결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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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조국 의혹에 “결국 검찰이 해결할 수밖에 없다”

뉴스1입력 2019-09-07 00:30수정 2019-09-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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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법사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이날 조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딸 입시·사모펀드·웅동학원 문제가 쟁점이다. 2019.9.6/뉴스1 © News1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7일 새벽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본인은 의혹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건데, 결국 검찰이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 위원장은 아쉬웠던 점을 묻는 말에 “오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증인으로 나왔어야 했다. (표창장 위조와) 관련해서 검찰이 기소할 가능성이 큰데, 최 총장이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은 것이 가장 아쉽다”고 했다.

여 위원장이 기자들과 만난 직후 검찰이 조 후보자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표창장 조작 혐의로 기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여 위원장은 검찰의 정 교수에 대한 기소 여부를 알지 못한 상황이었다.

여 위원장은 ‘맹탕 청문회’라는 지적에는 “청문위원들에게 수사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자료를 취합할 수밖에 없다”며 “후보자 입을 통해 (의혹에 대한) 답변을 듣는 자리인데 맹탕이라는 표현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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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를 편파적으로 진행했다는 여당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여당은 청문회를 했는가. (조 후보자) 옹호만 하지 않았는가”라며 “청문회가 되려면 여당도 야당처럼 후보자 잘못을 지적해야 한다. 편파적으로 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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