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김정숙 여사, 귀국 앞서 라오스 영부인과 새벽 탁발 공양
더보기

김정숙 여사, 귀국 앞서 라오스 영부인과 새벽 탁발 공양

뉴스1입력 2019-09-06 10:49수정 2019-09-06 10:50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라오스를 국빈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5일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아동병원에서 열린 ‘이종욱 펠로우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9.6/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라오스를 국빈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새벽(현지시간) 캄믕 보랏칫 영부인과 시사켓 사원에서 새벽 탁발 공양을 드렸다. 시사켓 사원은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탁발(托鉢)은 승려가 발우(鉢盂·사찰에서 쓰는 승려의 공양 그릇)를 들고 음식공양을 구하는 것으로 발우에 몸을 기탁한다는 의미다. 불교 국가인 라오스에서는 매우 중요한 불교 의식 중의 하나다.

김 여사가 탁발 공양을 하기로 한 것은 아세안 10개국 순방을 경건한 마음으로 마무리하면서 한국과 아세안과의 관계가 미래로 나가며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의미이며, 나눔의 정신을 가진 라오스 국민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라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김 여사는 탁발 공양을 마치고 캄믕 여사에게 “라오스댐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도했다”라며 “우리 기업을 믿고 사업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캄응 여사는 “기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시 한번 라오스를 방문해 주시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주요기사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5박6일간의 태국·미얀마·라오스 아세안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이날 귀국길에 오른다.

(비엔티안=뉴스1)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