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기 완구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신한·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20~50%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은 ‘미니특공대’와 ‘변신로봇 다이노코어 시리즈’, 유아용 공룡 및 동물 완구 등 80여 종이다. 이와 함께 스포츠 완구는 약 20% 할인 판매한다.
레고를 제외한 전 품목을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홈플러스 상품권(1만 원)을 제공한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완구제품 수요가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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