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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조국딸 ‘총장상’ 논란에 “직원이 직인 관리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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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조국딸 ‘총장상’ 논란에 “직원이 직인 관리 소홀”

뉴스1입력 2019-09-05 10:04수정 2019-09-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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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상 허위 수상 의혹에 대해 “총장이 직접 관리하지 않고 총장의 직인을 찍어서 나가는 총장 표창이 있다. 직원들이 관리하는 게 있었다는 것인데, 그건 기록이 따로 남아있지 않고 직인 관리가 약간 소홀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그냥 봉사활동에 대한 표창이니까 총장이 직접 심의하고 결론을 내서 총장이 직접 결재하는 상으로 나간 건 아닌 것 같다”며 이렇게 밝혔다.

다만 김 의원은 “직원들이 아무나 (직인을) 찍는 게 아니다. 직원들이 이런 것은 관행적으로 우리가 총장상의 이름으로 표창장을 수여하니 해도 되겠다고 판단해서 찍은 게 분명한 것 같다”며 “조국 후보 딸 말고도 유사한 다른 형태로 초등학교 몇 학년 학생들에게 주어진 이런 표창장 이런 종류가 많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어 “유사한 사례가 많이 발견된다면 조 후보자 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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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자 딸이 동양대 총장상 수상 기록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에 활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이게 의전원 입시에 활용됐다고 하는데, 동양대학교에서 영어봉사를 한 것이 2012년이다. 의전원에는 2015년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 친구(조국 딸)가 의전원에, 특히 부산의전원에 들어가려고 3년 전부터 준비했다”며 “이미 3년 전에 부산대 의전원에 들어가기 위해서 상을 받았다면 너무 무리한 예단이고 추정”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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