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승 도전’ 류현진, 스미스와 배터리 호흡…다저스 라인업 공개

  • 뉴스1
  • 입력 2019년 9월 5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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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이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5일 오전 11시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우익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맷 비티(1루수)-윌 스미스(포수)-가빈 럭스(2루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류현진(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류현진은 이날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함께 마운드를 지킬 예정이다.

시즌초 빼어난 피칭으로 1점대 평균자책점을 지키던 류현진은 최근 3경기 부진으로 평균자책점이 2.35로 크게 올랐다.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13승과 함께 명예 회복에 나선다.

한편 콜로라도는 트레버 스토리(유격수)-찰리 블랙몬(우익수)-놀란 아레나도(3루수)-이안 데스몬드(좌익수)-라이언 맥마혼(1루수)-라이멜 타피아(중견수)-가렛 햄슨(2루수)-드루 부테라(포수)-안토니오 센자텔라(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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