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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 리스크에도 꿋꿋한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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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 리스크에도 꿋꿋한 블랙핑크

이정연 기자 입력 2019-09-05 06:57수정 2019-09-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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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갖은 논란과 의혹 속에서도 걸그룹 블랙핑크가 국내외 활동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스포츠동아DB

‘뚜두뚜두’ 뮤비 10억 뷰 돌파 히트
21일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도


걸그룹 블랙핑크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전 세계에서 입지를 구축해나가는 것도 시선을 끌기 충분하지만, 무엇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악재가 잇따라 불거진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블랙핑크는 최근 뮤직비디오 ‘뚜두뚜두’로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하고 미국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앨범 50만 장 이상 판매)을 받는 등 YG 소속 가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외 팬덤을 확장해나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14일까지 전 세계를 돌며 투어를 이어온 이들은 이 기세를 몰아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21일 오후 1시와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챕터1’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행사는 데뷔 3년 만에 여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3000∼4000명까지 동원할 수 있는 중대형 공연장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이들의 성장세를 가늠하게 한다. 해외 투어로 국내 팬들과 자주 소통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팬미팅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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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포토북과 DVD를 내놓는다. 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2019 블랙핑크 서머 다이어리 인 하와이’(BLACKPINK’S SUMMER DIARY IN HAWAII) 포토북을 발매한다. 멤버들이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 등을 담았다.

이후 또 한번 아시아권 영역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데뷔한 이들은 11일 일본 버전 ‘킬 디스 러브’ 앨범을 발표하고 현지 활동에 나선다. 최근 현지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서머소닉, 와이어드 뮤직 페스티벌 등 무대에 오른 이들은 여세를 몰아 12월 도쿄돔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돔, 2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까지 3개 도시에서 4회 돔 투어를 펼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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