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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쇼호스트’ 박영선 장관, 공영홈쇼핑 시청률 10배·물분크림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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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쇼호스트’ 박영선 장관, 공영홈쇼핑 시청률 10배·물분크림 ‘완판’

뉴스1입력 2019-09-03 11:14수정 2019-09-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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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쇼호스트로 출연한 홈쇼핑 방송이 스카이라이프기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뉴스1

“가격 부담도 줄어들죠!” “세계에서 인정받을 만한 제품이다~”

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이 깜짝 쇼호스트로 등장한 방송이 스카이라이프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박영선 장관은 현지시간 지난 2일 오후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브랜드 K’론칭쇼에서 메인 MC 이민웅 쇼호스트와 함께 브랜드 K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국내에선 공영홈쇼핑, 태국 현지에선 G-CJ, 국외는 아리랑TV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송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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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박영선 장관이 출연했을 당시 순간 최고 시청률은 0.36으로 평상시와 비교해 10배가 넘는다. 현제 구체적인 데이터는 분석중으로 30분단위 평균은 0.12다.

특히 박영선 장관이 출연한 직후 ‘브랜드 K’를 단 조성아 TM 물분크림은 방송진행시간 35분만에 주문금액 5151만 1124원을 찍었다. 방송주문목표인 3000만원을 훌쩍 넘겼다.

‘브랜드 K’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과 품질을 국가가 보장해 주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다. 국가가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을 보장해 주는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정부 부처 장관이 홈쇼핑 쇼호스트로 등장해 제품을 판매한 것도 최초다.

중소기업 제품은 품질에 비해 브랜딩 파워가 약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정부가 기존의 실패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새로운 공동브랜드를 만든 것이다.

이날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홈쇼핑 생방송 전 기자들과 만나 “처음 하는 홈쇼핑 방송이라 긴장은 되지만 기대도 함께 된다”며 “옆에서 조력자 역할이지만 많이 팔렸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실제 박 장관은 쇼호스트 이민웅씨와 함께 중소제품 ‘커스터 마이징 가방’과 ‘알파옵트론 매직네일’을 홈쇼핑 버전으로 전 세계에 알렸다. 매직네일은 직접 시연하면서 흡족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박 장관은 “세계로 뻗어나갈 브랜드 K의 제품을 소개하다보니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영선 장관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중소기업 제품 브랜드 K가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쇼호스트로 변신하는 등 선봉장 역할을 자처했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공동브랜드 ‘브랜드 K’가 탄생했다”며 “브랜드 K는 국가가 보장하는 제품으로 믿을만하며 멋진데다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얘기를 드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태국을 시작으로 브랜드 K 경제사절단을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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