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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일리스트 추천 받아 피팅까지…온라인 의류쇼핑 도우미 ‘스타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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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일리스트 추천 받아 피팅까지…온라인 의류쇼핑 도우미 ‘스타일핏’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03 10:48수정 2019-09-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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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의 총아 인공지능(AI)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온라인 의류 쇼핑 분야도 다르지 않다. 고객의 구매 패턴을 파악해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추천하는 서비스는 이미 일반화 했고, 최근에는 AI 스타일리스트가 고객의 다양한 정보를 반영해 의류를 추천하고, 착용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울림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상용화 됐다.

현재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 중인 ‘스타일핏(StyleFit)’은 고객의 성향과 체형, 얼굴형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AI 스타일리스트가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 주는 스타일테크가 적용됐다.

이 기술은 온라인 광고 컨설팅 업체 ‘쏨(SOM)’이 국가 R&D사업을 통해 약 2년에 걸쳐 개발한 것으로, 국내 수천 개의 여성의류 쇼핑몰의 옷을 수집해 그중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추천하고, 해당 쇼핑몰로 연결해 준다.

쏨에 따르면 스타일핏은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AI 추천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인물변환 기술이 적용된 실시간 의류쇼핑몰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을 체험해 자신에게 어떤 옷이 어울리지는, 실제 착용했을 때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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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류 추천기술을 통해 사전에 고객의 취향이나 사이즈, 퍼스널컬러 등을 토대로 의류상품을 선별해 전송해 준다. 고객은 해당 의상을 본인의 얼굴에 실시간 가상 착용이 가능해서 마치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하는 의상을 피팅해 보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쏨의 서비스 개발 담당자는 “같은 옷도 쇼핑몰 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온라인에서 보는 느낌과 실제 배송 후 착용했을 때 느낌이 다른 것도 온라인 쇼핑의 애로사항으로 꼽힌다”며 “스타일핏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추천 기술을 통해 가장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핏(StyleFit)은 오는 11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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