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조세호 사내 수입 1위…버는 만큼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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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9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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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투4
사진=해투4
개그맨 남희석이 소속사 후배인 조세호가 사내 수입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2 ‘해피투게더4’ 제작진에 따르면 29일 방송에는 남희석·조세호·남창희·이진호·이상훈·이수지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한 소속사 식구다.

녹화 당일 남희석은 수입과 관련해 “출연진 중에서 조세호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버는 만큼 베푸는 후배”라고 칭찬했다.

남희석의 말을 이어 받은 이수지는 소속사 여자 연예인 수입 순위를 공개했다. 이수지는 “사내에서 여자 연예인 중 1등은 김신영 언니”라며 “2등은 바로 나”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수지는 “1등과 2등 사이의 갭 차이가 엄청 크다”면서 “따라잡으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상훈은 이수지와 자신의 등수를 비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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