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승리호’ 근황…英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에 냉면 소개

  • 뉴스1
  • 입력 2019년 8월 28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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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인스타그램 © 뉴스1
송중기 인스타그램 © 뉴스1
영화 ‘승리호’를 촬영 중인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함께 출연 중인 리처드 아미티지의 SNS를 통해서다.

리처드 아미티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가 냉면을 소개해줬다. 이제 냉면은 나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라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리처드 아미티지 옆에 앉아있다. 리처드 아미티지는 메뉴를 보고 있는 송중기를 지켜보고 있으며, 테이블 위 소주병과 반찬들이 눈길을 끈다.

송중기와 리처드 아미티지는 현재 한국에서 ‘승리호’ 촬영 중이다. ‘승리호’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조성희 감독이 10년간 구상에 공들인 우주SF 영화로 송중기와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달 초 크랭크인 해 촬영을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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