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크로스백 들고 ‘스마트 여행’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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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트

그라니트 핸드캐리 보스턴백
그라니트 핸드캐리 보스턴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용적인 여행용 상품을 출시했다.

그라니트의 여행용 상품은 간단한 소품을 넣는 미니 크로스백부터 캐리어 대신 쓸 수 있는 핸드캐리 보스턴백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과 여권 가죽 케이스, 여행용 소분 용기,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다.

핸드캐리 보스턴백은 짧은 여행이나 출장 시 또는 장거리 여행 시 보조 가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나일론 소재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가격은 12만9000원. 그라니트의 폴더블 트래블 백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손바닥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여행 중에 짐이 늘어나는 상황에 대비하기 좋다. 텐트, 바람막이 재킷 등 아웃도어 제품에 쓰이는 폴리에스터 립스탑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보스턴백, 백팩, 짐백, 트래블 케이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블랙 한 가지다. 가격은 4900원∼1만7900원.

그라니트는 자연친화적 소재 및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화학물질 사용을 자제하며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한다. 또 뷰티, 문구, 식품 등 국내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별도 제작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라니트의 여행용 상품은 그라니트 오프라인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스마트 컨슈머#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그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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