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8월 말까지 ‘기블리’ 시승 행사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8월 12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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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고성능 퍼포먼스카 ‘기블리’ 시승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기블리 스페셜 익스피리언스 시승 행사에서는 후륜 구동 모델(기블리), 사륜 구동 모델(기블리 S Q4), 기블리 카본 에디션, 디젤 모델 등 기블리 전 라인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카본 무늬를 입힌 하드파우치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럭셔리한 여름 휴가길을 장식할 마세라티 카본 보스턴백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기블리는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하고,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스포츠 세단이다. 럭셔리카 최초로 ADAS 시스템 레벨2를 탑재하여 운전자에게 보다 안정감 있는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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