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파주 미용실 집단 어지럼증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08 13:02
2019년 8월 8일 13시 02분
입력
2019-08-08 13:02
2019년 8월 8일 13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파주경찰서는 미용실 집단 어지럼증 사고 원인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잠정 결론지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가스를 사용하는 미용실 내 순간온수기에 배기구가 따로 설치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순간온수기 사용 등으로 실내 일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용실은 평소 환풍구를 열어두고 환기를 시켜왔으나, 이날은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환풍구를 모두 닫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에서 염색약 냄새가 강하게 났다는 현장 출동인원의 보고가 있었으나,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환기 부족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농도 증가였던 셈이다.
경찰 관계자는 “실신한 원장에게서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가 나타났고, 내부에 일산화탄소 농도를 높일 수 있는 물건은 순간온수기 뿐이었다”며 “정확한 분석을 위해 가스안전공사가 순간온수기를 수거해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오후 8시53분께 경기 파주시 금촌동의 한 미용실에서 일어난 원인 미상의 집단 어지럼증 사고로 원장 A(55)씨가 실신하고, 손님 2명이 경련과 어지럼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파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대체 윤 대통령의 국정 비전은 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생지원금 25만 원 지급하면 주식·부동산 오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전 가는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