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모모 2년 열애설 속 양측 입장 준비 중…진실은?

김희철(왼쪽), 모모 © 뉴스1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36)과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23)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온 가운데, 양측이 조심스럽게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방송에서 만나 2년째 연애 중이라고 전했다.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와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현재 조심스럽게 상황을 파악, 곧 공식입장을 낼 계획이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청소년 드라마 KBS 2TV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후 슈퍼주니어 멤버로도 활동,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희철은 현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그간 다양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대표 K팝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우뚝 섰다. 모모 역시 트와이스 멤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