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김현주, ‘방부제 미모’ 화제…“예쁜데 연기도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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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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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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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42)가 2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비추면서다.

김현주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OCN 새 토일 드라마 ‘왓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현주의 사진 기사가 보도되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현주’라는 키워드가 상위권에서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김현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사 댓글을 통해 김현주의 방부제 미모를 칭찬했다.

아이디 gkdi****는 기사 댓글에 “김현주.. 참 신기하다..”면서 “10년 전과 변함이 없는데.. 이상하게 보이지도 않아.. 어떻게 이렇지? 얼굴에 방부제 바르나.. 예쁜데 연기도 잘해..”라고 적었다.

아이디 tlso****는 “김현주 언니 너무 좋음♡ 너무 우아하고 고급지고 세련되게 예쁜 자연미인에 연기 잘하고 성격 털털하고 내가 좋아하는 B형!”이라고 적었다.

김현주는 드라마 ‘왓쳐’에서 거짓을 목격한 변호사 한태주 역할로 출연한다. 김현주는 “장르물 첫 도전”이라며 “‘왓쳐’ 이야기와 한태주에게서 매력을 크게 느껴 도전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현주는 “누구나 그렇듯, 처음이라는 건 항상 설레지 않나. 저 역시도 마찬가지”라며 “미지의 세계라서 두려웠지만 인물에 집중하니 답을 찾았다. 본 방송에 대한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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