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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한 기분입니다” 김수현, 300여 팬 환호 속 현역 만기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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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한 기분입니다” 김수현, 300여 팬 환호 속 현역 만기 제대

뉴스1입력 2019-07-01 10:55수정 2019-07-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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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1)이 국내외 팬들의 환영 속에서 현역 만기 제대했다.

김수현은 1일 오전 1사단 수색대대에서 현역 군 복무를 마치는 가운데, 이날 오전 8시30분께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의 종에서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대 인근에서는 김수현의 전역을 기다린 팬 300여 명과 취재진 70여 명이 몰렸다. 특히 캐나다, 홍콩, 대만, 필리핀,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등 전 세계에서 팬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그를 환영해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군복을 입고 환한 미소로 등장한 김수현은 먼저 “감사합니다.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군대를 들어 가서 이런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고민했는데 1사단 수색대대에 오길 잘한 것 같다. 군생활 잘 마친 것 같다. 감사하다”며 “오늘 새벽에 전역식을 준비할 때부터 지금까지도 실감이 잘 안 났다. 후련한 기분인 것 같다”고 전역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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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수현은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연기를 꼽았다. 그는 “그동안 부대에서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연기를 너무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아직 작품이 결정 난 게 없는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제가 아직 결정 난 게 없이 아마 내년쯤 작품 활동을 계획할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군 생활 중 가장 시간이 안 갔던 순간’에 대해 “아무래도 휴가에서 복귀한 다음인 것 같다”며 “휴가에서 복귀한 다음에는 2주 정도는 시간이 안 간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또 ‘군 생활에서 가장 의지가 된 순간’에 대해 “군 생활할 때 아무래도 제가 나이가 좀 다른 친구들보다 나이가 있다 보니까 다른 소대, 다른 중대, 나이가 차서 오는 친구들하고 친해진 것 같다. 서로 많이 의지도 하고 그렇게 보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의지가 된 걸그룹에 대해서도 “저희 용사들은 사실 모든 신곡 업데이트를 빠짐없이 보고 있다. 그래서 아침마다 뮤직비디오를 빠짐없이 날마다 봤던 것 같다”며 웃었다.

특히 그는 면회 온 연예인에 대해 묻자, “저는 면회가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끝으로 그는 “전진!”이라고 인사하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로 인사했다.


앞서 김수현은 어린 시절 발병한 심장 질환으로 인해 첫 징병검사에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를 향한 의지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면서 재검을 받고 1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7년 10월23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최전방 부대인 1사단 수색대대에서 군생활을 했다. 군생활 중 부대 내 TOP팀 및 특급전사로 선정되고, 조기진급을 할 정도로 모범적으로 군생활을 했다.

한편 2007년 데뷔한 김수현은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스타성을 입증하며 新 한류 열풍을 주도했다. 이어 영화 ‘도둑들’ 1200만, ‘은밀하게 위대하게’ 7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한류스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의 별로 우뚝 선 그는 2015년 KBS ’프로듀사‘로 KBS 연기대상에서 역대 최연소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바 있다.

김수현은 전역을 앞두고,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다.

(파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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