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래 회장,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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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86·사진)이 20일 열린 ‘2019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부는 “이 명예회장이 37년 동안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주택 7만 채를 짓고, 새만금 매립사업 등 국가 기반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포상 이유를 밝혔다. 이 명예회장은 1986년 우미건설의 전신인 ‘㈜우미’를 차린 이후 7만 채가 넘는 주택을 지었고, 9600여 채의 임대주택을 공급했다. 은탑산업훈장은 고태식 준제이엔씨 대표가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김효진 한화건설 부사장과 김학영 화성방수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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