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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접경지서 규모 1.3 지진…中 훈춘시 “채석장 폭파작업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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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접경지서 규모 1.3 지진…中 훈춘시 “채석장 폭파작업이 원인”

최지선 기자 입력 2019-06-18 03:00수정 2019-06-1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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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 러시아의 접경지인 지린(吉林)성 훈춘(琿春)에서 지진 파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지진국 국가지진대망(CENC)은 17일 오후 7시 38분(한국 시간 오후 8시 38분) 훈춘시 인근 북위 42.94도, 동경 130.30도 지점에서 규모 1.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관측된 지점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풍계리 핵실험장(북위 41.39도, 동경 129.03도)과도 매우 가깝다.

훈춘시위원회 선전부는 이날 공식 웨이보에 “조사 결과 훈춘시의 한 채석장에서 생산 상 필요 때문에 폭파작업을 진행해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날 오후 7시 10분(한국 시간 오후 8시 17분) 1차 폭파를 했고, 40분 뒤 2차 폭파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인명피해나 건축물 파손은 없으며 상황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지선 기자 aurink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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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북한#러시아#지진#인공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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