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개 점포 아시아 최대 도심형 아울렛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아울렛 부문
마리오아울렛

유명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마리오아울렛은 아울렛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구로공단에 등장했다. 이후 쇼핑 황무지에서 750개 이상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으로 성장했다.

2017년에는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이름이 ‘가산디지털단지(마리오아울렛)역’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역명 병기 대상자로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해 4월 대규모 전관 리뉴얼을 통해 쇼핑부터 여가, 문화,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도심 속 복합문화 쇼핑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마리오몰(3관)은 패션부터 생활용품, 가구, 가전, 리빙, 놀이 및 문화여가, 신선식품, F&B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색을 완비했다. 6층 영풍문고에서는 문화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VR 게임, 락 볼링장 등이 갖춰진 ‘G2Zone’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오락을 즐길 수 있다.

‘농아인 돕기 행복 나눔 바자회’, ‘금천구 저소득층 꿈 나래 통장사업’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마리오아울렛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