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논란 효린 “이렇게 화제될 줄 몰랐다…넘치는 열정 주체 못해”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1월 29일 10시 55분


코멘트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지난해 말 KBS ‘2018 연기대상’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어 화제 됐던 것에 대해 입을 연다.

효린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마마무 화사, 에프엑스 루나, 방송인 오정연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효린은 “이렇게까지 화제 될 줄 몰랐다”며 “무대만 올라가면 넘치는 열정을 주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효린이 입은 보디슈트 의상은 노출 수위가 높은 편인데 안무에 엉덩이를 흔들거나 바닥에 엎드리는 동작이 많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효린은 이 의상을 준비한 특별한 이유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당시 현장에 있던 MC 차태현은 자신을 포함한 주변 참석자들의 실제 반응을 전한다.

아울러 효린은 지난 2017년 11월 1인 기획사인 ‘브리지’를 차린 것에 대해 “첫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