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개명 발표…SNS 팬 투표로 정한 이름은?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26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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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최근 개명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SNS를 통해 2019년부터 자신의 법적 이름을 ‘맥컬리 컬킨’에서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본명 맥컬리 카슨 컬킨에서 미들 네임인 카슨을 바꾸겠다면서 팬들에게 투표를 요청했고, 약6만 900명의 팬이 ‘맥컬리 컬킨’에 투표했다. 결국 맥컬리 컬킨의 정식 이름은 미들 네임인 ‘맥컬리 컬킨’을 합쳐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이 됐다.

맥컬리 컬킨이 ‘맥컬리 컬킨’ 외에 제시한 미들 네임 후보로는 ‘샤크 위크(shark Week) ’키에란‘(Kieren), ’더맥립이즈백‘(TheMcRibIsBack)과 ’퍼블리시티 스턴트‘(Publicity Stunt) 등이 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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