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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설의 경주마 ‘클린업조이’ 은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1-25 05:45
2019년 1월 25일 05시 45분
입력
2019-01-25 05:45
2019년 1월 25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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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업조이.
경주마 클린업조이(거세마, 8세, 미국) 은퇴식이 2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렸다. 클린업조이 민형근 마주를 비롯해 송문길 조교사, 한국마사회 김종국 경마본부장, 서울조교사협회 홍대유 협회장, 경마 팬 대표 등이 참석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이날 경마 팬 대표는 클린업조이의 민형근 마주에게 말이름이 새겨진 굴레와 고삐를 전달했다. 클린업조이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함완식 기수의 기승으로 4코너부터 결승선까지 마지막으로 경주로를 밟으며 고별 행진을 했따.
클린업조이는 통산전적 32전 15승의 우수 경주마다. 2016년 그랑프리, 2017년 헤럴드경제배, YTN배 등 장거리 대상경주를 휩쓸며 최고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9월 국제경주 코리아컵에서는 해외 경주마들과 경쟁하며 3위로 선전했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대상경주 우승 횟수와 우승한 경주 그레이드 등급 등을 평가해 3개의 은퇴 등급을 운영 중이다. 두 번째 등급인 ‘비마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클린업조이는 민형근 마주의 기증으로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에서 관상마로서 지낼 예정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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