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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랠리 복귀 발표…‘718 카이맨’ 랠리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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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랠리 복귀 발표…‘718 카이맨’ 랠리카 개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22 19:32수정 2019-01-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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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오는 2020년 시즌을 목표로 세계 모터스포츠 기구(FIA) 랠리 대회(R-GT) 규정을 준수하는 랠리카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를 개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랠리카는 이달 초 공개된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포르쉐에 따르면 718 카이맨 GT4 랠리카는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강력한 주행성능과 환경 파괴 없는 지속 가능한 부품 사용에 중점을 두고 차량이 제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최초로 천연 섬유 복합 재료로 구성된 차체 부품이 사용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포르쉐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콘셉트 랠리카
랠리카 시험주행은 눈길과 빙판 위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첼암제 GP 아이스 레이스 대회를 앞두고 브랜드 동계 이벤트를 통해 실시될 예정이라고 포르쉐 측은 설명했다. 테스트카 운전은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 GTE-프로(Pro) 클래스 랭킹 3위를 기록한 ‘리차드 리에츠’가 맡는다.

한편 포르쉐는 자동차 랠리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1960년 말부터 1970년 초에는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포르쉐 911로 우승을 차지했다. 다카르랠리에도 출전했다. 1986년에는 포르쉐 959를 투입해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911 사륜구동 버전의 기반이 되는 포르쉐 953도 다카르랠리에서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포르쉐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콘셉트 랠리카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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