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첫 번째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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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플러스 전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에 호텔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조성되는 ‘스마트 플러스 전주’는 오피스텔과 호텔,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9층, 전용면적 18∼22m²의 원룸형 98실로 구성된다.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빨래건조기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옵션이 빌트인으로 설계돼 공간 활용은 물론 입주자 만족도까지 극대화했다.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전주한옥마을이 약 370m 거리에 있으며 전동성당, 전주영화제거리 등 주요 관광명소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CGV,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등의 문화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중앙시장, 전주시청 등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전주’ 호텔 249실이 같이 조성돼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입주자는 필요에 따라 호텔의 조식 서비스와 청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 위치한 피트니스센터와 코인세탁실, 파티룸, 키즈풀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 플러스 전주는 전국 최대 규모의 주택임대관리 브랜드인 ‘스마트하우스’와 주택임대관리 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를 한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함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전주 호텔 7회 무료 이용권과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165-3 6층에 조성 중이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화재의 분양현장#부동산#전주스마트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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