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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 11일 서풍 유입에 동장군 멈칫…미세먼지 다시 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0 17:58
2019년 1월 10일 17시 58분
입력
2019-01-10 17:56
2019년 1월 10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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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은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따뜻하겠다.
기상청은 10일 “내일은 전국 낮 최고 기온이 영상 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최저 기온도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영하 1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 대비 2~5도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전남 해안지역 5㎜ 미만이다.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6도, 강릉 0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제주 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5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나쁨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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