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을 편안하게 하는 ‘LA-Z-BOY 리클라이너’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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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는 모든 환경이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편안한 휴식을 주고 실용성을 만족시키는 레이지보이(LA-Z-BOY) 리클라이너 소파는 큰 위안이 된다.

레이지보이는 1926년 미국 미시간 주의 몬로 시에서 출발해 1987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이래 연간 2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리클라이너 회사다. 8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오로지 편안함만을 연구해온 레이지보이 제품의 명성은 미국 내 가구 부문 소비자 조사에서 소득별, 연령별, 지역별, 브랜드별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독보적이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은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술과 다양한 기능에 있다.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원하는 각도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또한 전혀 다른 형태의 의자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고 올리면 고정이 된다. 등받이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압력조절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몸무게에 맞게 등받이의 압력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등을 기대고 쉴 수 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HR시리즈는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전동으로 다리와 몸을 별도로 올리거나 내리는 기능에 더하여 헤드레스트를 55도까지 조절하는 기능과 허리부분의 압력을 사용자에 맞게 조절하는 럼버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레이지보이는 운반도 수월하다. 등판과 발받이를 분리할 수 있어 좁은 장소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1인용뿐만이 아니라 3인용 소파 역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션소파로 불리는 3인용 소파는 좌, 우 좌석이 180도까지 펴질 수 있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전국의 롯데백화점 24개 지점, 현대백화점 11개 지점, 갤러리아백화점 4개점,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분당본사직영점, 잠실직영점, 수원직영점, 강서직영점, 중동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interior#인테리어#실내#지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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