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이번에 38명 명단 나오면 꼼꼼히 들여다 보시라. 국회를 떠나 자유롭고 편하게 자기 돈 내고 '이코노미'타고 여행하는 즐거움을 안겨 줄 사람~ 그런 의원들이 누구 누구인지 여야 불문, 상관없이 2020년까지 머릿속에 잘 기억하시라"고 강조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달 27일 공공기관의 국회의원 국외출장 지원 실태 점검을 통해 국회의원 38명과 보좌진ㆍ입법조사관 16명이 업무관련성이 있는 피감기관으로부터 부당 지원을 받아 김영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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