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4 태양♥민효린, 화보 속 빛나는 ‘커플링’…피로연도 영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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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30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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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태양 민효린.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다음달 웨딩마치를 울리는 그룹 빅뱅 태양(30)과 배우 민효린(32)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과 민효린이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블랙 시스루 소재의 의상을 맞춰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의 왼손 4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2월 3일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와 미녀 배우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애프터파티가 진행되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 애프터 파티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숲 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한 세계적 파티 플래너 영송마틴(Youngsong Martin)이 기획한다.

호텔 측에 따르면 평소 태양과 친분이 있던 영송마틴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 직접 파티 연출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화 같은 결혼식”, “완전 부럽다”, “트와일라잇이라니.. 태양은 급이 다르네 존예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 ‘새벽한시’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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