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페이스’ 서예지, 팬들 ‘깜놀’하게 한 반전 몸매…“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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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2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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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흡인력 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예지(27)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2일 서예지의 우아하고 고고한 모습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찔하게 파인 검은색 브라톱에 분홍색 팬츠 차림의 서예지가 가녀린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반전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검은색 의상을 입은 서예지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서예지는 해당 화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의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이 몸매 실화냐” “반전이네” “팔색조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예지는 ‘구해줘’ 촬영과 관련, “시나리오에서 처음 (임)상미를 봤을 때, 이미 이 여자애를 좋아했다. 남자들이 구해줘야 하는 약자가 아니라서다. 상미는 당당하고 담대하다. 그런 인물을 연기하고 싶었다”며 “언젠가는 연기할 때의 내가 편안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늘 있었는데 이제는 그게 되는 것 같다. '구해줘'의 상미를 연기하는 게 고통스럽고도 편안하다”고 밝혔다.

서예지의 화보와 인터뷰의 자세한 내용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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