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스테이션] 공유, 대만 첫 팬미팅 입장권 10분만에 매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3월 29일 06시 57분


연기자 공유. 동아닷컴DB
연기자 공유. 동아닷컴DB
공유의 대만 첫 팬미팅 입장권이 10분 만에 매진됐다.

2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에 따르면 공유가 4월29일 대만 신추앙 체육관에서 여는 ‘2017 공유 라이브 메이크 어 위시’의 입장권 5500장이 10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입장권 판매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이뤄줬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팬미팅 현지 주최사인 페도라 측은 “25일 오전 11시부터 대만 전역 세븐일레븐 티켓 구매기에서 판매를 진행해 10분 만에 전 석이 매진됐다”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도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국내에서 진행한다. 조정석은 5월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더 룸’이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만난다. 조정석은 이틀 동안 각기 다른 내용으로 팬미팅을 구성하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을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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