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맛 좀 보실래요’ 철부지 공주 役…건강미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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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8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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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캡처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을 확정한 탤런트 한보름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는 28일 한보름이 SBS 새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박경렬)에서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자란 늦둥이 막내딸 정주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보름은 ‘맛 좀 보실래요’에서 갖고 싶은 것은 다 갖고 마는 ‘철부지 공주’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극 중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첫눈에 반한 남자의 마음을 얻을 때까지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당돌함까지 지닌 인물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보름은 지난해 KBS 드라마 ‘다 잘 될 거야’ 이후 1년여 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가운데, 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한보름은 지난 2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속 한보름은 운동복 차림으로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한보름은 최근 운동에 빠져 열심히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열심히 하는군”, “근육걸?”, “다리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보름이 출연하는 SBS ‘맛 좀 보실래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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