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채수빈, 격정적 ‘키스신’에도…시청률은 ‘자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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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2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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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역적’ 윤균상 채수빈
사진=‘역적’ 윤균상 채수빈
윤균상과 채수빈의 키스신에도 ‘역적’ 시청률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월화극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16화는 전국 기준 8.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화가 기록한 9.7% 시청률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자체 최저 시청률이기도 하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피고인’은 28.3%, KBS2 ‘완벽한 아내’는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역적’에서 윤균상(길동 역)과 채수빈(가령 역)은 격정적인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윤균상은 채수빈을 향해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채수빈은 “그러니까 내가 함께 할게요”라면서 윤균상의 품에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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