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시크릿다이렉트 아시아 부사장이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부사장은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 상생 협력, 일자리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부의 공동체’라는 기업의 이념을 성실하게 이행해 온 점도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삼성중공업㈜, 한화케미칼㈜, 파나소닉코리아㈜,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국내외 기업 수상자 및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은 지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진출한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최근 2년 연속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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